동서 이어 네스카페도 커피 등 제품 가격 평균 8.7% 인상 입력2022.01.18 10:02 수정2022.01.18 1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를 비롯해 전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8.7% 상향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커피 가격 인상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급등한 국제 원두 가격과 코로나19로 상승한 물류 및 원·부자재 가격, 인건비 증가 등의 요인이 크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업계 1위인 동서식품은 지난 14일 커피 제품의 가격을 평균 7.3% 인상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제팀, 전면 비상체제 가동…긴급경제장관회의·F4 연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한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전면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기재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 부처는 이날 탄핵소추안이... 2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 3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