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완공…의료기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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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헬스케어타운 핵심 시설인 의료서비스센터가 20일 준공식을 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헬스케어타운 부지 내 솔오름로 61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8천998㎡ 규모의 의료서비스센터를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의료서비스센터는 JDC가 직접 총사업비 296억원을 투자해 2020년 5월부터 짓기 시작했다.
의료서비스센터에는 병·의원과 의료 관련 기관 제주분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내부에 통합관리실 및 홍보 시설 등도 마련된다.
현재 차병원과 한국의학연구소(KMI) 제주분원 등이 입주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DC는 20일 오후 3시 의료서비스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귀포시)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제주도 및 제주도 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공식장에는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헬스케어타운 부지 내 솔오름로 61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8천998㎡ 규모의 의료서비스센터를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의료서비스센터는 JDC가 직접 총사업비 296억원을 투자해 2020년 5월부터 짓기 시작했다.
의료서비스센터에는 병·의원과 의료 관련 기관 제주분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내부에 통합관리실 및 홍보 시설 등도 마련된다.
현재 차병원과 한국의학연구소(KMI) 제주분원 등이 입주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DC는 20일 오후 3시 의료서비스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귀포시)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제주도 및 제주도 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공식장에는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