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 공공체육시설 운영 중단 1주 연장…오는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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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공공 체육시설 운영 중단 기간을 오는 23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빨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1주일 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실내·외 체육시설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단계적으로 개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재유행이 발생한 상황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인내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빨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1주일 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실내·외 체육시설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단계적으로 개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재유행이 발생한 상황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인내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