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에 활기를'…거제형 청년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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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삼성중공업 훈련기관 입소생에 월 100만원 지원
경남 거제시는 거제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사업을 추진하고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과 실무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거제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사업은 양대 조선소 훈련기관 입소생에게 고용노동부 훈련수당과 시비로 월 100만원 훈련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양대 조선소 훈련기관 수료생 1천312명 중 1천109명이 취업했다.
올해는 특히 연이은 수주 호황 속에 조선업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훈련생 모집 규모를 확대해 신규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년 인력 유입 지원을 통해 조선업 현장이 활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거제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사업은 양대 조선소 훈련기관 입소생에게 고용노동부 훈련수당과 시비로 월 100만원 훈련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양대 조선소 훈련기관 수료생 1천312명 중 1천109명이 취업했다.
올해는 특히 연이은 수주 호황 속에 조선업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훈련생 모집 규모를 확대해 신규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년 인력 유입 지원을 통해 조선업 현장이 활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