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력자 124명, '7급 공무원' 합격…평균 경력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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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간호·수의 등 전문가 선발
지난해 시행한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124명의 명단이 1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됐다.
이 시험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전문성과 다양성, 개방성을 높이고자 2015년 도입됐다.
이날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는 기상, 간호, 수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으며 평균 경력 기간은 7.4년이다.
10년 이상 장기 경력자도 23.4%(29명)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4.6세로, 지난해 33.9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30∼34세가 41.1%(51명)로 가장 많았고 35∼39세 29.9%(37명), 40∼45세 16.9%(21명) 순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45세, 최연소 합격자는 26세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32.3%(40명)로, 50.0%였던 지난해에 비해 낮아졌다.
/연합뉴스
이 시험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전문성과 다양성, 개방성을 높이고자 2015년 도입됐다.
이날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는 기상, 간호, 수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으며 평균 경력 기간은 7.4년이다.
10년 이상 장기 경력자도 23.4%(29명)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4.6세로, 지난해 33.9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30∼34세가 41.1%(51명)로 가장 많았고 35∼39세 29.9%(37명), 40∼45세 16.9%(21명) 순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45세, 최연소 합격자는 26세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32.3%(40명)로, 50.0%였던 지난해에 비해 낮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