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불응한 어린이 소재파악 의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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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응한 어린이 1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경찰에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3∼4일 관내 227개 공립초교에서 예비소집을 했다.
소집에 응하지 않은 1천314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어린이는 소재가 확인됐다.
당초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어린이는 2명이었지만 1명은 경찰에 의뢰한 뒤 예비소집에 나오지 못한 이유가 확인됐다.
올해 대구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어린이는 2만294명으로 지난해보다 32명 줄었다.
시교육청은 입학일인 3월 2일까지 개별연락과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방법으로 미취학 어린이의 입학을 독려할 방침이다.
미취학 어린이에 대한 개인 관리카드 마련, 월 1차례 이상 소재·안전 확인 등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대구교육청은 지난 3∼4일 관내 227개 공립초교에서 예비소집을 했다.
소집에 응하지 않은 1천314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어린이는 소재가 확인됐다.
당초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어린이는 2명이었지만 1명은 경찰에 의뢰한 뒤 예비소집에 나오지 못한 이유가 확인됐다.
올해 대구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어린이는 2만294명으로 지난해보다 32명 줄었다.
시교육청은 입학일인 3월 2일까지 개별연락과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방법으로 미취학 어린이의 입학을 독려할 방침이다.
미취학 어린이에 대한 개인 관리카드 마련, 월 1차례 이상 소재·안전 확인 등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