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DC현산, 광주 건물 붕괴사고에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에서의 건물 붕괴사고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3,800원(14.76%) 급락한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중인 화정현대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내렸다. 사고는 39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23~34층 양쪽 외벽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근무하던 작업자 6명의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3,800원(14.76%) 급락한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중인 화정현대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내렸다. 사고는 39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23~34층 양쪽 외벽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근무하던 작업자 6명의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