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1.3조 기술수출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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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가 약 1조 3천억원 규모의 기술수츨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주가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9시 03분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4,850원(24.07%) 오른 2만 5천원을 기록한 뒤 상한가에 진입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ABL301'에 대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최대 10억 6천만 달러(약 1조 2,72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ABL301’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 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0억 6천만 달러(1조 2,720억 원)이다. 계약금은 7,500만 달러(900억 원), 단기 마일스톤 4,500만 달러(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9억 4천만 달러(1조 1,280억 원)이며 이는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로 수령할 예정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12일 9시 03분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4,850원(24.07%) 오른 2만 5천원을 기록한 뒤 상한가에 진입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ABL301'에 대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최대 10억 6천만 달러(약 1조 2,72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ABL301’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 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0억 6천만 달러(1조 2,720억 원)이다. 계약금은 7,500만 달러(900억 원), 단기 마일스톤 4,500만 달러(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9억 4천만 달러(1조 1,280억 원)이며 이는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로 수령할 예정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