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4명 확진…감염자 4명, 치료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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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08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모 중학교와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감염자는 43명으로 늘었다.
남동구 한 직장과 서구 모 어린이집과 관련한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5명을 제외한 7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59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8천955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개 중 48개(가동률 3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198개 중 195개(가동률 16.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2만5천93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6만1천696명이다.
3차 접종자는 119만3천79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또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08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모 중학교와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감염자는 43명으로 늘었다.
남동구 한 직장과 서구 모 어린이집과 관련한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5명을 제외한 7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59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8천955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개 중 48개(가동률 3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198개 중 195개(가동률 16.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2만5천93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6만1천696명이다.
3차 접종자는 119만3천79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