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찌민에 축구장 3배 크기인 2만1천314㎡ 규모의 점안제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일회용 점안제 1억4천개와 다회용 점안제 5천개를 생산할 수 있다.
삼일제약은 점안제에 특화한 제약사가 되기 위해 베트남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장 준공과 함께 점안제 분야 의약품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 및 생산(CDMO) 사업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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