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버스기사 폭행한 40대 경찰에 체포 입력2022.01.11 13:47 수정2022.01.11 13: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술에 취해 버스 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마포구 지하철2호선 신촌역 인근에서 술 취한 상태로 버스를 타려다 이를 제지하는 기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 기사는 얼굴 부위에 상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경기남부경찰청 압수수색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경기남부경찰청 압수수색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尹,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 제출…권한 행사 계속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했다.13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대법관 마용주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고 "대법관 임기 만료에 따라 다음 사람을 후임 대법관... 3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