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벨라루스·몰타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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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벨라루스 간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에서 새로운 결과를 추진할 시작점에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신화는 "시 주석과 루카셴코 대통령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교환했다"고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1994년부터 30년 가까이 옛 소련에서 독립한 벨라루스를 철권 통치해 오고 있다.
시 주석은 이어 몰타의 조지 벨라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수교 50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중국은 몰타와 손을 잡고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는 전했다.
/연합뉴스
시 주석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벨라루스 간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에서 새로운 결과를 추진할 시작점에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신화는 "시 주석과 루카셴코 대통령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교환했다"고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1994년부터 30년 가까이 옛 소련에서 독립한 벨라루스를 철권 통치해 오고 있다.
시 주석은 이어 몰타의 조지 벨라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수교 50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중국은 몰타와 손을 잡고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