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기자협회 참글상에 연합뉴스 '여아 학대살해'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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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는 10일 '제12회 참글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대전충남본부 이재림 기자가 보도한 '20개월 여아 학대 살해한 남성, 아이 성폭행 혐의까지 받아'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TJB대전방송 강진원·김철진 기자의 '기적의 생환 백구' 연속보도도 참글상을 받았다.
수상작에는 상금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김대환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들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더욱 양질의 보도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글상은 신문과 방송·통신 등 8개 회원사 소속 기자들의 취재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와 함께 TJB대전방송 강진원·김철진 기자의 '기적의 생환 백구' 연속보도도 참글상을 받았다.
수상작에는 상금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김대환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들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더욱 양질의 보도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글상은 신문과 방송·통신 등 8개 회원사 소속 기자들의 취재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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