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이재명 후보, 전북서 105만∼110만표 득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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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은 10일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북에서 105만∼110만 표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사견임을 전제로 "역대 대선을 보면 전북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103만 표, 노무현 전 대통령은 97만 표, 문재인 대통령은 77만 표를 각각 얻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80% 미만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37∼41%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 40% 이상으로 안착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후보 정책 등을 잘 설명해 국민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내겠다"고 약속했다.
송하진 전북지사의 3선 도전에 대해선 "사전에 의논한 적이 없고 송 지사가 나름대로 고민하고 한 정치인으로서 고충과 결단이 있었다.
존중한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송 지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 2019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연합뉴스
이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사견임을 전제로 "역대 대선을 보면 전북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103만 표, 노무현 전 대통령은 97만 표, 문재인 대통령은 77만 표를 각각 얻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80% 미만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37∼41%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 40% 이상으로 안착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후보 정책 등을 잘 설명해 국민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내겠다"고 약속했다.
송하진 전북지사의 3선 도전에 대해선 "사전에 의논한 적이 없고 송 지사가 나름대로 고민하고 한 정치인으로서 고충과 결단이 있었다.
존중한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송 지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 2019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