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 말 출판단지에 복합문화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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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내 부족한 행정 업무시설과 편의·문화시설 확충, 근로자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이 센터의 건립을 추진했다.
복합문화센터는 문발동 516-1번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1천800㎡ 규모로 오는 9월 착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 복합문화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우편 출장 서비스 등의 행정지원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다목적 문화공간, 콘텐츠 제작실 등 편의시설도 조성할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세계 유일의 출판, 인쇄, 디자인, 영상 관련 업체가 모여있는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근로자 등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내 부족한 행정 업무시설과 편의·문화시설 확충, 근로자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이 센터의 건립을 추진했다.
복합문화센터는 문발동 516-1번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1천800㎡ 규모로 오는 9월 착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 복합문화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우편 출장 서비스 등의 행정지원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다목적 문화공간, 콘텐츠 제작실 등 편의시설도 조성할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세계 유일의 출판, 인쇄, 디자인, 영상 관련 업체가 모여있는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근로자 등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