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66명 신규 확진…이틀째 1천명 밑돌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유입 75명 역대 최다
토요일인 8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6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9일 밝혔다.
전날(7일) 994명보다 28명 줄었고, 1주일 전(1일) 1천181명보다는 215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91명, 해외 유입은 7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다.
기존 최다 기록은 4일 기록한 6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천165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 25일부터 1천명대로 떨어졌으며, 이달 들어서도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영향을 받은 이달 3일에는 937명까지 내려갔고, 이후 나흘 만인 7일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져 이틀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5천41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955명이 됐다.
/연합뉴스
전날(7일) 994명보다 28명 줄었고, 1주일 전(1일) 1천181명보다는 215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91명, 해외 유입은 7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다.
기존 최다 기록은 4일 기록한 6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천165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 25일부터 1천명대로 떨어졌으며, 이달 들어서도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영향을 받은 이달 3일에는 937명까지 내려갔고, 이후 나흘 만인 7일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져 이틀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5천41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95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