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야산에 화재 발생…헬기 동원 진화 중 입력2022.01.08 17:53 수정2022.01.08 1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후 4시 52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고령군은 산불 진화 임차 헬기 1대와 진화인력 71명,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 중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일몰 때라서 가능한 야간시간대까지 안 가도록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中 자원무기화 등 반발에 유화 제스처…시진핑과 대화 나설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 트럼프 당선인이 60%의 고율 관세를 예고하자 중국도 무역 보복으로 응수하면서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2 롯데온, 6개월만에 2차 희망퇴직…"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지난 6월에 이어 2차 희망퇴직을 진행한다.롯데온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근속 2년 이상 직원으로 2022년 12월 13일 이전 입사자까지 가능... 3 시멘트 공장장들 "질소산화물 배출규제 기준 완화해달라"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 공장장들이 13일 질소산화물(NOx) 배출규제 기준의 완화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멘트업체 9개 생산공장 책임자인 공장장 8명은 13일 한국시멘트협회를 통해 고효율 질소산화물 저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