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 투시도
DMC 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 투시도
서울시 수색증산뉴타운 일대에서 GS건설이 시공하는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가 이달중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층~2층, 3BL 14호실, 4BL 37호실 총 51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바로 건너편에 대로변 상업시설로 들어선다.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는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DMC역 역세권 상가다. DMC역은 3개의 노선이 지나는 만큼 일평균 승하차인원(출처: 서울교통공사)이 약 2만 2,000여명으로 잠실(2만 5,000여명), 고속터미널(2만 4,000여명) 등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이 상가 주변 수색증산뉴타운 일대는 수색역세권 복합개발 계획에도 포함돼 롯데몰(예정)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이 조성돼 향후 생활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이 상가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다. 아파트는 분양 당시 평균 1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색증산뉴타운에 함께 공급됐던 DMC파인시티자이, DMC아트포레자이까지 합치면 총 3,283세대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의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