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시께 아산의 한 아파트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안마해주면서 주머니에 있던 현금 6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3개월간 비슷한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016년에도 유사한 범죄로 처벌받은 A씨는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속인 뒤 노인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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