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신호 대기하던 SUV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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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49분께 부산 동래구 미남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운전자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이 불을 끄고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느라 일부 차로가 통제되는 바람에 화재 현장 일대에서 1시간 동안 교통 지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불이 난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이 불을 끄고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느라 일부 차로가 통제되는 바람에 화재 현장 일대에서 1시간 동안 교통 지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불이 난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