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진석이 따뜻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진석의 첫 EP 앨범 ‘가족’이 발매된다.

지난해 2월 겨울,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사랑이 나를 부를 때’를 발매했던 이진석은 첫 미니앨범 ‘가족’으로 컴백, 추운 겨울 감미로운 보컬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EP 앨범 ‘가족’에선 향수 같은 곡인 타이틀 ‘모니카(Monica)’를 포함해 부드러운 이진석의 보컬이 올라간 어쿠스틱 장르부터 달콤한 와인과 어울릴 법한 재즈, 창밖에 쌓여가는 눈을 보면서 듣기 좋은 뉴에이지 장르까지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고급스러운 종합 선물세트처럼 이진석의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진석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족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올겨울 자신만의 감성으로 대중들을 녹일 포부 또한 드러냈다.

한편, 이진석은 2021년 국내 최다 음원 발매로 화제를 모은 로칼하이레코즈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첫 EP 앨범 ‘가족’은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