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트래킹 코스인 '소풍길'에 착안해 '소풍열차'라는 이름을 붙였다.
열차 외부에는 의정부시 마스코트인 '의돌이'를 그려 넣었으며 내부는 음악·미술 도서관과 미군 부대 영향으로 탄생한 '블랙뮤직페스티벌' 등 문화도시 의정부를 알리는 사진과 그림, 설명 등으로 꾸몄다.
의정부시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자 경전철 사업자의 제안으로 열차를 꾸몄다"고 테마 열차 운행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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