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떨어질수록 탕거리 인기는 치솟는다! 추운겨울 따뜻한 탕거리로 훈훈한 새해 맞이하세요~
한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온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탕거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간 21년 12월 17일(금)부터 22년 1월 3일(월)까지 약 20일 동안 롯데마트 수산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꽃게’, ‘홍합’, ‘바지락’ 등 탕거리로 즐기는 수산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8% 신장했다.

이처럼 탕거리 수산물의 매출이 늘어난 것은 한파로 인해 집에서 꽃게탕, 홍합탕, 해물탕 등 따뜻한 국물 요리를 연말 연초 홈파티 메뉴로 먹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성스럽게 국물을 우려내는 식재료의 인기에 맞서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탕/찌개류 밀키트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 최근 20여일 간 롯데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불고기전골’, ‘꽃게탕’, ‘김치찌개’ 등 탕/찌개류 밀키트 상품은 전년 대비 43.2% 상승했다.

롯데마트는 새해를 맞이해 정성스럽게 요리하기 좋거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탕거리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1월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전점에서 ‘추운 겨울 따뜻한 탕거리로 즐겨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간편 손질 국산 꽃게(500g/냉동/국산)’는 9900원, ‘탕거리 꽃게(100g/해동/국산)’는 990원에 판매한다. 홍합탕이나 바지락 술찜으로 요리하기 좋은 ‘손질 홍합(900g/냉장/국산)’은 3900원, ‘탕거리 바지락(800g/냉장/중국산)’은 4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남해안 생굴(100g/냉장/국산)’은 1980원, ‘남해안 생매생이(300g 내외/냉장/국산)’은 4980원에 판매하며 신선한 ‘생물 낙지(100g/냉장/국산)’는 2980원 등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탕/찌개류 밀키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요리하다 산더미 불고기전골(930g/냉장)’은 1만 1900원, ‘요리하다 속이 꽉 찬 꽃게탕(750g/냉장)’은 9900원에, ‘대상 100일 숙성 묵은지 김치찌개(1120g/냉장)’은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탕거리에 어울리는 주류도 준비했다. ‘롯데마트GO’ 어플 내 와인 멤버십 ‘보틀클럽’ 회원 대상으로 ‘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750ml)’를 1만 900원에 선보인다. ‘롯데 처음처럼 캠핑잔 패키지(250ml X 8입)’는 84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동일 행사를 진행하며 탕거리 수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수산물과 탕/찌개류 밀키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깊은 국물 맛을 위한 '이맛에바나나 포항 구룡포 라면용 홍게(3kg)'를 2만 6,900원에, '생물 자연산 골뱅이 백골뱅이(1kg)'를 1만 6,900원에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한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탕거리 수산물과밀키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탕거리 상품들과 이에 어울리는 주류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기 바라며, 따뜻한 국물로 신년을 시작하는 든든한 에너지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