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복합문화도서관 착공…180억 들여 내년 말 완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층 높이 연면적 4천500㎡, 가족센터·문화시설도 설치
전북 무주군은 4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관, 문화체험, 육아, 돌봄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도서관을 오는 3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 181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읍내 전통공예테마파크 일원에 독서, 학습, 문화체험, 친교, 육아, 놀이 등이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복합문화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천500㎡)에 공공도서관, 가족센터, 생활문화시설 등을 갖춘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소통, 공동체 생활문화, 혁신 서비스 공간에 중점을 둔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생활 기반시설 3개년 계획'에 따라 지역에 필수적인 시설을 건립하면 주민의 균형 있는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총 181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읍내 전통공예테마파크 일원에 독서, 학습, 문화체험, 친교, 육아, 놀이 등이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복합문화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천500㎡)에 공공도서관, 가족센터, 생활문화시설 등을 갖춘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소통, 공동체 생활문화, 혁신 서비스 공간에 중점을 둔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생활 기반시설 3개년 계획'에 따라 지역에 필수적인 시설을 건립하면 주민의 균형 있는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