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관원, 설 앞두고 제수품·선물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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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지역특산품, 제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농관원은 외국산 농식품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와 다른 지역산 농식품을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이버단속반, 사무소 전담반, 농식품 명예감시원을 활용한 모니터링 등 효율적인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배달앱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적발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과태료 처분 등을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농관원은 외국산 농식품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와 다른 지역산 농식품을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이버단속반, 사무소 전담반, 농식품 명예감시원을 활용한 모니터링 등 효율적인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배달앱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적발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과태료 처분 등을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