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6명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감염경로 불명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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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76명이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7명, 밀양 12명, 거제 8명, 통영·김해 각 7명, 사천 6명, 고성 4명, 진주 3명, 양산·거창 각 1명이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의 절반 수준인 36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2명은 울산과 경북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인 진주 학교 관련으로 1명, 창원 의료기관Ⅴ 관련 1명, 거제 목욕탕 관련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 외 3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1천243명(입원 2천114명, 퇴원 1만9천41명, 사망 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27명, 밀양 12명, 거제 8명, 통영·김해 각 7명, 사천 6명, 고성 4명, 진주 3명, 양산·거창 각 1명이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의 절반 수준인 36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2명은 울산과 경북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인 진주 학교 관련으로 1명, 창원 의료기관Ⅴ 관련 1명, 거제 목욕탕 관련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 외 3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1천243명(입원 2천114명, 퇴원 1만9천41명, 사망 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