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새로운 엘리베이터 디자인 'FANTASTIC RIDE'(판타스틱 라이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디자인은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별이 쏟아지는 광경을 느낄 수 있도록 움직이는 LED 조명을 설치했고, 엘리베이터 천장을 10cm 높여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벽면 마감에는 대형 사이즈의 흑경을 추가해 천장에 빛나는 별빛이 연속돼 보이도록 했다.

이 디자인은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아파트부터 선별적으로 적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