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올해 경단녀 취업 연계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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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는 오는 4∼5월 약국 사무원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 뒤 약국 사무원 실무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도입된 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에는 15명이 참가해 교육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모 사업과 연계해 소프트웨어(SW) 코딩 강사 양성에 나선다.
교육 대상은 인천에 사는 만 30세∼58세 경력단절 여성 30명으로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거친다.
남동구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위한 '결혼 이민자 산모 도우미' 양성 사업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외국인 여성 14명 중 1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산모 도우미 활동에 나선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동구는 오는 4∼5월 약국 사무원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 뒤 약국 사무원 실무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도입된 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에는 15명이 참가해 교육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모 사업과 연계해 소프트웨어(SW) 코딩 강사 양성에 나선다.
교육 대상은 인천에 사는 만 30세∼58세 경력단절 여성 30명으로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거친다.
남동구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위한 '결혼 이민자 산모 도우미' 양성 사업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외국인 여성 14명 중 1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산모 도우미 활동에 나선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