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해철 행안장관 "호시우보의 자세로…코로나19 극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호시우보(虎視牛步·호랑이 같이 보고 소처럼 걷는다)의 자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2년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해"라며 "행안부는 그간 잘 추진해 온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국민께 가시적이고 체감도 높은 성과를 보여드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행안부가 지향해야 할 변함없이 중요한 가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정부가 효율적으로 일해서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 놓여 있지만,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처럼 통찰력 있게 상황을 꿰뚫고 성실하게 임해 나간다면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그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정 운영의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행안부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 장관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2년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해"라며 "행안부는 그간 잘 추진해 온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국민께 가시적이고 체감도 높은 성과를 보여드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행안부가 지향해야 할 변함없이 중요한 가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정부가 효율적으로 일해서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 놓여 있지만,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처럼 통찰력 있게 상황을 꿰뚫고 성실하게 임해 나간다면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그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정 운영의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행안부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