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 수소충전소 '완충 가능' 고압충전으로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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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생극면 차평리 삼한휴게소에 설치된 수소충전소의 운영을 오는 4일부터 고압충전방식으로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설치된 이 충전소는 그동안 중압충전방식을 사용해 차량 1대당 최대 60%까지만 충전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수소차 운전자들이 충전소를 자주 방문하거나 완충을 위해 다른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10∼12월 고압압력용기 교체공사를 했다.
고압충전방식에서는 하루 최대 65대까지 완충이 가능하다.
충전 소요 시간은 5분 정도다.
군 관계자는 "충전소 운영 재개가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 수소차의 보급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수소차 구매 주민에게 3천3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지난해 2월 설치된 이 충전소는 그동안 중압충전방식을 사용해 차량 1대당 최대 60%까지만 충전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수소차 운전자들이 충전소를 자주 방문하거나 완충을 위해 다른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10∼12월 고압압력용기 교체공사를 했다.
고압충전방식에서는 하루 최대 65대까지 완충이 가능하다.
충전 소요 시간은 5분 정도다.
군 관계자는 "충전소 운영 재개가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 수소차의 보급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수소차 구매 주민에게 3천3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