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광주 93명·전남 42명 확진…제조업체 등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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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에서 93명, 전남에서 42명 발생했다.
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외국인이 다수 근무하는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3명의 확진자가 13명 나왔다.
요양병원 3곳, 초등학교, 유치원 등 기존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신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시·군별로는 목포 11명, 순천 10명, 여수 4명, 장성 4명, 광양 3명, 완도 3명, 신안 2명, 담양·고흥·화순·해남·무안 등 각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광주 8천211명, 전남 6천168명이다.
/연합뉴스
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외국인이 다수 근무하는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3명의 확진자가 13명 나왔다.
요양병원 3곳, 초등학교, 유치원 등 기존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신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시·군별로는 목포 11명, 순천 10명, 여수 4명, 장성 4명, 광양 3명, 완도 3명, 신안 2명, 담양·고흥·화순·해남·무안 등 각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광주 8천211명, 전남 6천16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