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팀, 월드컵 6차서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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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강원도청) 팀이 시즌 6번째 월드컵 대회에서 9위를 했다.
원윤종과 김진수(강원도청)는 1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9초77의 기록으로 9위에 자리했다.
앞선 대회에서 20위 안팎의 성적에 머물던 2인승 원윤종 팀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4차 대회에서는 2인승 경기가 치러지지 않은 가운데, 2인승 원윤종 팀은 1차 대회 17위, 2차 21위, 3차 17위, 5차 21위를 차례로 기록한 바 있다.
러시아의 로스티슬라프 가이추케비치 팀이 원윤종 팀보다 0초54 빠른 1분39초2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올 시즌 개막 4회 연속 우승을 내달리던 독일의 아성을 깼다.
브라드 할 팀(영국)이 2위에, 벤야민 마이어 팀(오스트리아)이 3위에 자리했다.
원윤종 팀은 2일 또 한 번 2인승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2인승 경기가 2차례 치러진다.
/연합뉴스
원윤종과 김진수(강원도청)는 1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9초77의 기록으로 9위에 자리했다.
앞선 대회에서 20위 안팎의 성적에 머물던 2인승 원윤종 팀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4차 대회에서는 2인승 경기가 치러지지 않은 가운데, 2인승 원윤종 팀은 1차 대회 17위, 2차 21위, 3차 17위, 5차 21위를 차례로 기록한 바 있다.
러시아의 로스티슬라프 가이추케비치 팀이 원윤종 팀보다 0초54 빠른 1분39초2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올 시즌 개막 4회 연속 우승을 내달리던 독일의 아성을 깼다.
브라드 할 팀(영국)이 2위에, 벤야민 마이어 팀(오스트리아)이 3위에 자리했다.
원윤종 팀은 2일 또 한 번 2인승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2인승 경기가 2차례 치러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