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 북미에 미니 굴착기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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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북미 시장에서 소형 굴착기 라인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인프라 투자 확대로 특수가 예상되는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북미 시장에 미니 굴착기 3종(모델명 DX27Z-7, DX35Z-7, DX50Z-7)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북미에선 판매되지 않은 미니 굴착기로, 좁은 공간과 다양한 조경 작업에 사용된다.
앞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초 북미 지역 딜러를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한 10t급 중소형 불도저도 공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뿐 아니라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설계 변경 및 신규 모델 출시 등을 통해 미니 굴착기와 불도저 판매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미니 굴착기가 3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북미 시장에 미니 굴착기 3종(모델명 DX27Z-7, DX35Z-7, DX50Z-7)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북미에선 판매되지 않은 미니 굴착기로, 좁은 공간과 다양한 조경 작업에 사용된다.
앞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초 북미 지역 딜러를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한 10t급 중소형 불도저도 공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뿐 아니라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설계 변경 및 신규 모델 출시 등을 통해 미니 굴착기와 불도저 판매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미니 굴착기가 3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