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 KTX 횡성∼둔내서 고장으로 멈춰…승객 22명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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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릉선 KTX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1분께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에서 동해행 KTX 열차가 동력장치 이상으로 멈춰 섰다.
코레일은 후송 열차로 고장 난 열차를 둔내역까지 견인한 뒤, 예비편성한 열차에 승객 22명을 환승 조치했다.
멈춰 선 열차는 오후 8시 15분께 청량리역을 출발해 오후 10시 25분께 동해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이 사고로 도착 시간이 1시간가량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약관에 따라 승객들에게 보상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1분께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에서 동해행 KTX 열차가 동력장치 이상으로 멈춰 섰다.
코레일은 후송 열차로 고장 난 열차를 둔내역까지 견인한 뒤, 예비편성한 열차에 승객 22명을 환승 조치했다.
멈춰 선 열차는 오후 8시 15분께 청량리역을 출발해 오후 10시 25분께 동해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이 사고로 도착 시간이 1시간가량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약관에 따라 승객들에게 보상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