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바다에 빠진 60대 구조 입력2021.12.31 21:54 수정2021.12.31 2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다에 빠진 60대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3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7분께 강릉시 주문진 오리나루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경이 경비함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8분여만에 A(68)씨를 구조한 후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진 집회' 인파 몰려…5호선 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 앞에 인파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인근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7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5시부로 5호선 여의도역 상하선 열차... 2 "몰아내자 vs 지켜내자"…탄핵 표결 앞두고 구름인파 운집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과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 단체들이 국회와 광화문 일대에 각각 집결해 집회를 열고 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 3 '탄핵 표결' 앞두고 여의도 인파 몰려…경찰, 안전관리 집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국회 앞으로 정권 퇴진 집회 참석을 위한 인파가 몰리고 있다. 경찰은 대규모 집회에서 안전 관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