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황희 문체부 장관 "내년엔 더 나은 일상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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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1일 "우리는 2022년 새로운 일상, 더 나은 일상으로 복귀할 것"이라며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나가는 선도국가로서 또 한 번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장관은 이날 낸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급습한 엄혹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방역과 경제, 민주주의를 모두 지켜냈다"면서 "모두의 힘과 노력으로 우리 사회를 한 걸음 더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황 장관은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공히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세계 5∼6위의 탄탄한 국방력은 우리나라의 뛰어난 기술과 안보 선진국을 증명하며, 문화 분야의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며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BTS)과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언급했다.
이어 "세계인의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말과 글, 예술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며 "그동안 우리가 함께 일군 것들이 이제 더 큰 성과와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장관은 "문체부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아픔을 내 가족처럼 돌보겠다"며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 "일상 곳곳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실감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며 "국민 여러분이 사랑하는 문화, 체육, 관광을 예전처럼 맘껏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황 장관은 이날 낸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급습한 엄혹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방역과 경제, 민주주의를 모두 지켜냈다"면서 "모두의 힘과 노력으로 우리 사회를 한 걸음 더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황 장관은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공히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세계 5∼6위의 탄탄한 국방력은 우리나라의 뛰어난 기술과 안보 선진국을 증명하며, 문화 분야의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며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BTS)과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언급했다.
이어 "세계인의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말과 글, 예술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며 "그동안 우리가 함께 일군 것들이 이제 더 큰 성과와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장관은 "문체부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아픔을 내 가족처럼 돌보겠다"며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 "일상 곳곳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실감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며 "국민 여러분이 사랑하는 문화, 체육, 관광을 예전처럼 맘껏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