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최강호 교수, 아-태 국제뇌졸중학회 우수포스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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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신경과 최강호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국제뇌졸중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상에서 열린 학회에서 '미세뇌출혈을 동반한 색전성 뇌경색 환자에서 항응고치료의 효과(Efficacy and Safety of Anticoagulation in Cardioembolic Stroke with Cerebral Microbleed)'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미세뇌출혈이 있는 색전성 뇌경색 환자의 항응고제 치료는 항혈소판제 치료보다 뇌출혈 위험성 증가 없이 뇌경색 재발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합뉴스
최 교수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상에서 열린 학회에서 '미세뇌출혈을 동반한 색전성 뇌경색 환자에서 항응고치료의 효과(Efficacy and Safety of Anticoagulation in Cardioembolic Stroke with Cerebral Microbleed)'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미세뇌출혈이 있는 색전성 뇌경색 환자의 항응고제 치료는 항혈소판제 치료보다 뇌출혈 위험성 증가 없이 뇌경색 재발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