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보은] 추위가 즐거운 동심…논 썰매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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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의 논에 물을 채워 얼린 얼음썰매장이 개장했다.
이 썰매장을 만든 이동우(58)씨는 손수 만든 썰매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이씨는 "어릴 적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온종일 썰매를 탔던 기억이 난다"며 "썰매를 타고 싶은 아이들은 언제든 와도 된다"고 말했다.
한 아이는 "썰매를 타 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매일매일 날씨가 추워 썰매를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보은군 제공)
/연합뉴스
이 썰매장을 만든 이동우(58)씨는 손수 만든 썰매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이씨는 "어릴 적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온종일 썰매를 탔던 기억이 난다"며 "썰매를 타고 싶은 아이들은 언제든 와도 된다"고 말했다.
한 아이는 "썰매를 타 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매일매일 날씨가 추워 썰매를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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