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 3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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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가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피 뉴 이어'는 지난 29일 개봉 첫날 3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4.5%)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둘째 날에도 3만여명(12.8%)의 관객을 더하며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인 '해피 뉴 이어'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호텔 엠로스에 모인 14명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았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평일에도 10만 명대 관객을 모으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2위를 유지했고, '매트릭스:리저렉션'은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도 '스파이더맨'이 58.7%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14.2%, '해피 뉴 이어'가 10.3%로 뒤를 잇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피 뉴 이어'는 지난 29일 개봉 첫날 3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4.5%)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둘째 날에도 3만여명(12.8%)의 관객을 더하며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인 '해피 뉴 이어'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호텔 엠로스에 모인 14명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았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평일에도 10만 명대 관객을 모으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2위를 유지했고, '매트릭스:리저렉션'은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도 '스파이더맨'이 58.7%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14.2%, '해피 뉴 이어'가 10.3%로 뒤를 잇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