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600명에 1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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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자들 복지 향상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고자 '2022년 울산청년 행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 근로자 600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 근로자다.
자격은 울산 거주 만 19∼39세,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4대 보험 가입, 해당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속 등이다.
모집 기간과 인원은 1월 400명, 7월 20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일자리창업정보센터와 울산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는 청년 근로자 600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 근로자다.
자격은 울산 거주 만 19∼39세,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4대 보험 가입, 해당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속 등이다.
모집 기간과 인원은 1월 400명, 7월 20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일자리창업정보센터와 울산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