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소장자료 연구총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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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은 '공연예술박물관 소장자료 연구총서' 1권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연예술박물관 소장 자료를 공개하고 학술적 가치가 있는 공연예술분야 자료의 심층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발간한다고 국립극장은 설명했다.
'초연에서 레퍼토리로'라는 주제의 창간호는 국립극단과 국립오페라단을 중심으로 1960년대 한국공연예술 역사를 조명한다.
두 단체가 고유한 레퍼토리를 확보하기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 당시 국립극장 무대미술 등을 살펴본다.
김남석·김옥란·김현주·박동우·백현미·우혜언·허영한 등 전문가 7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320쪽 분량으로 엮었다.
최석영 공연예술박물관장은 "격년마다 다양한 주제를 담은 연구총서를 발간할 계획"이라며 "자료가 적극적으로 활용, 공유돼 공연예술연구와 발전에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총서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 및 주요 도서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공연예술박물관 소장 자료를 공개하고 학술적 가치가 있는 공연예술분야 자료의 심층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발간한다고 국립극장은 설명했다.
'초연에서 레퍼토리로'라는 주제의 창간호는 국립극단과 국립오페라단을 중심으로 1960년대 한국공연예술 역사를 조명한다.
두 단체가 고유한 레퍼토리를 확보하기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 당시 국립극장 무대미술 등을 살펴본다.
김남석·김옥란·김현주·박동우·백현미·우혜언·허영한 등 전문가 7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320쪽 분량으로 엮었다.
최석영 공연예술박물관장은 "격년마다 다양한 주제를 담은 연구총서를 발간할 계획"이라며 "자료가 적극적으로 활용, 공유돼 공연예술연구와 발전에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총서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 및 주요 도서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