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0일 오후 9시를 기해 경북북동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북 10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안동·영주·상주·문경·예천·의성·봉화군평지·청송·군위·영양군평지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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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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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 울릉도·독도 │ 30일 08:00 │
│ 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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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 경북북동산지 │ 30일 21:00 │
│ 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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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안동ㆍ영주ㆍ상주ㆍ문│ 30일 21:00 │
│ 주의보 │ 경ㆍ예천ㆍ의성ㆍ │ │
│ │봉화ㆍ청송ㆍ군위ㆍ영│ │
│ │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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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포항ㆍ경주 │ 18일 09:00 │
│ 주의보 ├──────────┼──────────┤
│ │울진ㆍ영덕ㆍ경북북동│ 26일 10:00 │
│ │ 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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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