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미국 진출 김성현, 신한금융 모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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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콘페리 투어에서 뛰는 기대주 김성현(23)이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달린 모자를 쓴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 사옥에서 김성현(23)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 계약식에는 조용병 회장이 참석해 김성현에게 모자를 씌워줬다.
김성현은 예선을 거쳐 출전한 작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7월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일본 투어에서 18홀 58타 기록까지 세운 김성현은 지난달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39위로 통과해 PGA투어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임성재에 이어 콘페리 투어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하고 PGA투어 진출을 노린다.
김성현은 조인식을 마치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콘페리 투어 데뷔전에 대비한 훈련에 나선다.
김성현의 콘페리 투어 데뷔전은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바하마 클래식이다.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는 김성현, 김경태(35), 송영한(30), 장이근(28) 등 4명이다.
/연합뉴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 사옥에서 김성현(23)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 계약식에는 조용병 회장이 참석해 김성현에게 모자를 씌워줬다.
김성현은 예선을 거쳐 출전한 작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7월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일본 투어에서 18홀 58타 기록까지 세운 김성현은 지난달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39위로 통과해 PGA투어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임성재에 이어 콘페리 투어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하고 PGA투어 진출을 노린다.
김성현은 조인식을 마치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콘페리 투어 데뷔전에 대비한 훈련에 나선다.
김성현의 콘페리 투어 데뷔전은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바하마 클래식이다.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는 김성현, 김경태(35), 송영한(30), 장이근(28) 등 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