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 산책로 올해 95만명 방문…2.5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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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광릉숲 산책로에 9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2.5배 수준이다.
광릉숲 산책로는 2019년 개설 첫해 59만명이 방문했으나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38만명으로 줄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백신 접종 등으로 방문객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광릉숲 산책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국립수목원 입구에서 조계종 봉선사까지 약 3㎞ 걸쳐 조성됐다.
자동차 길인 기존 광릉숲 관통 도로와 하천을 따라 나란히 설치됐으며 일부 구간은 숲 안까지 연결됐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의 2.5배 수준이다.
광릉숲 산책로는 2019년 개설 첫해 59만명이 방문했으나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38만명으로 줄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백신 접종 등으로 방문객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광릉숲 산책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국립수목원 입구에서 조계종 봉선사까지 약 3㎞ 걸쳐 조성됐다.
자동차 길인 기존 광릉숲 관통 도로와 하천을 따라 나란히 설치됐으며 일부 구간은 숲 안까지 연결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