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곳 추가해 117곳에서 무료 인터넷 가능
"데이터 걱정 끝"…밀양 관광지 18곳 무료 와이파이
경남 밀양시는 관광·문화·체육시설 18곳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산제 역사공원, 천주교 명례성지, 허브 재배로 유명한 꽃새미마을 등 18곳에서 무료 인터넷을 쓸 수 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퍼블릭 와이파이'라고 뜨는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18곳을 포함해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 밀양시 관광지, 전통시장은 117곳으로 늘어났다.

"데이터 걱정 끝"…밀양 관광지 18곳 무료 와이파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