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안로 통행료 최대 50% 인하 입력2021.12.28 18:24 수정2021.12.29 01:3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수성구 범안로의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 통행료를 내년 1월 1일부터 최대 50%까지 인하하고 하이패스 차로를 1개씩 증설한다. 범안로 삼덕·고모요금소 통행료는 경차 100원, 소형차 300원, 대형차 400원으로 내린다. 대구시는 통행료 인하와 내년 초 4차순환도로 개통으로 범안로 통행량이 향후 5년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新산업 품은 대구…'경제 판' 바뀐다 대구시청에서 33㎞ 떨어진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대구국가산업단지. 이곳에 7년 전 한우식당을 연 전재목 씨는 “대구국가산단이 2016년 말 완공됐지만 공장 가동은 5년 만인 올해 초 본격화됐다&rdq... 2 창원시, 도심 유휴부지 8곳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 경남 창원시가 도심분산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시는 한국수력원자력, SK에코플랜트, 경남에너지, 부경환경기술과 ‘도심분산형 연료전지발전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화한... 3 바이오앱, 식물기반 '돼지열병 그린백신' 출시 포항시는 포항테크노파크 입주업체인 바이오앱이 세계 최초로 식물체를 기반으로 만든 ‘돼지열병 그린백신’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그린백신은 다양한 식물체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백신으로 동물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