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옛길 테마거리' 조성…예술작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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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8일 장생포 옛길 테마거리 조성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장생포의 장생 옛길 일원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예술 작품을 설치해 테마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래문화마을과의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남구는 11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7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마거리 진입 구간에는 진입 게이트, 노랫말 벽화 및 상징 조형물 디자인을 설치하고, 중심부에는 기존 장생 옛길과의 연결 통로를 정비하고 휴게 공간을 조성한다.
종점부는 포토존, 디자인 표지판, 조명 특화 구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테마거리 조성으로 거주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구는 장생포의 장생 옛길 일원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예술 작품을 설치해 테마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래문화마을과의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남구는 11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7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마거리 진입 구간에는 진입 게이트, 노랫말 벽화 및 상징 조형물 디자인을 설치하고, 중심부에는 기존 장생 옛길과의 연결 통로를 정비하고 휴게 공간을 조성한다.
종점부는 포토존, 디자인 표지판, 조명 특화 구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테마거리 조성으로 거주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