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청량→강렬 '파격 변신' 예고…내년 1월 17일 'Villain'으로 컴백


그룹 드리핀(DRIPPIN)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드리핀 멤버들의 이름과 그룹 로고, 푸른 불꽃을 형상화한 무늬, 표적 표시 등이 담겼다. 특히 드리핀의 새 앨범명인 '빌런'이 붉은 글씨로 크게 적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로 보여준 청량한 매력과 완전히 다른 느낌의 컴백 포스터와 앨범명은 드리핀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빌런'의 타이틀곡 제목 역시 앨범과 동명인 '빌런'이다. 풋풋한 소년미를 벗어던진 드리핀은 '빌런'으로 불꽃처럼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본 적 없던 드리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은 오는 2022년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