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인천시 미디어아트 '나도 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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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야간경관 활성화 및 공공 미디어아트 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공모전, 2021 인천시 미디어아트 '나도 크리에이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미디어 시티'로 불리는 인천시는 시민은 물론 인천을 찾는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미디어 콘텐츠를 신기술이 접목된 오픈 광장 갤러리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상영될 콘텐츠는 인천시 대표 지역 2개소에 설치 된 공공미디어 플랫폼 '미디어 캠퍼스(인천시청사 미디어파사드,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의 디지털미디어월)'에서 인천을 알리는 홍보 역할과 인천만의 브랜드 가치를 예술적 창작과 기술이 융합된 콘텐츠로 새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인천에 대한 홍보, 더불어 신진 영상 아티스트의 발굴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발굴된 작품은 '인천시장상'으로 일반인 출품과 학생부 출품 작품 각 1점이 수여된다. 그밖에 일반부 최우수상 1점과 일반·학생 부분에 각각 금상 2점과 은상 2점, 동상 4점을 선정했으며 학생부에 한해 가작 9점과 입선 3점이 추가로 선정 됐다.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영인씨는 "인천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경제, 문화, 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이라는 점을 빛과 알갱이 등으로 표현하였으며, 인천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영상은 물론, 대부분의 작품들이 미디어에 대한 엄격한 기준보다는 재밌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자유로운 작품을 통해 인천시가 시민과 소통하고자하는 바를 표현했다는 평가다.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시 지원사업인 2021 인천시 미디어아트 '나도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통해 위축된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인들에게는 활력을,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인천시가 미디어시티로서의 폭넓은 성장을 시민과 함께 할 신선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를 기획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접수 중에 나도크리에이터' 공모전에 대해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다양한 문의가 많았으며, 이를 통해서 시민들이 문화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의사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시경관건축팀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한국최초, 인천최고'의 문화와 역사 100가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의 '미디어 시티'에서 '세계 속의 경제 시티'로 성장할 인천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관 이수정 주무관은 "첫회의 공모전이지만 내년이후에도 꾸준히 추진하여 인천을 알리고, 크리에이터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퀄리티 높은 영상 개발로 이어지길 희망 한다"며 이번 공모전의 성과로는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다는 점과 다문화 가정에서 참가한 인천 투어를 아이와 함께 한 아빠의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조성현기자 j7001q@wowtv.co.kr
'미디어 시티'로 불리는 인천시는 시민은 물론 인천을 찾는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미디어 콘텐츠를 신기술이 접목된 오픈 광장 갤러리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상영될 콘텐츠는 인천시 대표 지역 2개소에 설치 된 공공미디어 플랫폼 '미디어 캠퍼스(인천시청사 미디어파사드,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의 디지털미디어월)'에서 인천을 알리는 홍보 역할과 인천만의 브랜드 가치를 예술적 창작과 기술이 융합된 콘텐츠로 새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인천에 대한 홍보, 더불어 신진 영상 아티스트의 발굴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발굴된 작품은 '인천시장상'으로 일반인 출품과 학생부 출품 작품 각 1점이 수여된다. 그밖에 일반부 최우수상 1점과 일반·학생 부분에 각각 금상 2점과 은상 2점, 동상 4점을 선정했으며 학생부에 한해 가작 9점과 입선 3점이 추가로 선정 됐다.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영인씨는 "인천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경제, 문화, 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이라는 점을 빛과 알갱이 등으로 표현하였으며, 인천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영상은 물론, 대부분의 작품들이 미디어에 대한 엄격한 기준보다는 재밌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자유로운 작품을 통해 인천시가 시민과 소통하고자하는 바를 표현했다는 평가다.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시 지원사업인 2021 인천시 미디어아트 '나도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통해 위축된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인들에게는 활력을,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인천시가 미디어시티로서의 폭넓은 성장을 시민과 함께 할 신선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를 기획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접수 중에 나도크리에이터' 공모전에 대해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다양한 문의가 많았으며, 이를 통해서 시민들이 문화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의사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시경관건축팀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한국최초, 인천최고'의 문화와 역사 100가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의 '미디어 시티'에서 '세계 속의 경제 시티'로 성장할 인천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관 이수정 주무관은 "첫회의 공모전이지만 내년이후에도 꾸준히 추진하여 인천을 알리고, 크리에이터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퀄리티 높은 영상 개발로 이어지길 희망 한다"며 이번 공모전의 성과로는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다는 점과 다문화 가정에서 참가한 인천 투어를 아이와 함께 한 아빠의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조성현기자 j7001q@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