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시교육청, 시민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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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을 '인천시민대학 캠퍼스'로 지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시민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사업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며 "인천 곳곳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에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 2곳 문 열어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생활 밀착형 공동육아시설인 '아이사랑꿈터' 1·2호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운서동 금호베스트빌과 신흥동 제이빌에 각각 설치된 아이사랑꿈터는 만0∼5세 영유아의 놀이·체험, 부모 교육과 상담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이용료가 1천원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유휴 공간이나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2023년까지 아이사랑꿈터 3곳을 추가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을 '인천시민대학 캠퍼스'로 지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시민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사업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며 "인천 곳곳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에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 2곳 문 열어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생활 밀착형 공동육아시설인 '아이사랑꿈터' 1·2호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운서동 금호베스트빌과 신흥동 제이빌에 각각 설치된 아이사랑꿈터는 만0∼5세 영유아의 놀이·체험, 부모 교육과 상담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이용료가 1천원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유휴 공간이나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2023년까지 아이사랑꿈터 3곳을 추가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